안녕하세요.
정확한 정보를 편하고 알기 쉽게 전달드리는 HK입니다.
벌써 Q-NET(큐넷) 전문자격증 탐색 제 5편입니다.
오늘 다루어 볼 자격증은 바로 「관광통역안내사」 에요.
다른 자격증도 자기 분야가 아니라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이실거에요.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들어오신 분들께서는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이시겠지만,
다양한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생소할 수 있으니깐요.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우선은 「관광통역안내사」 라는 자격증은 말그대로 관광종사원 자격 중 하나인 국가전문자격증이에요.
법률에서 정한 관광종사원 자격시험으로는 아래의 5개 전문자격증 및 교육이수를 통한 유관자격증 2종이 있어요.
1) 관광통역안내사
2) 국내여행안내사
3) 호텔경영사
4) 호텔관리사
5) 호텔서비스사
● 그 외 관광종사원으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교육이수를 하면 받을 수 있는 유관자격증
① 국외여행인솔자
② 문화관광해설사
엄연히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인바운드 관광에서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해당 외국어를 사용하여
관광지 등을 설명하고 여행을 안내 및 인솔 등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증이에요.
흔히 '민간 외교관'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어요.
심지어 2차 면접시험에서 "관광통역안내사를 왜 민간외교관이라고들 하는지?" 에 대한 문제도 나왔다고 해요.
위의 별칭을 갖고 있는것처럼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여행객들에 우리나라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직업이잖아요?
그러다보니 국가관,사명감 등은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에게는 중요한 덕목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한, 남들 앞에 나서기에 거리낌 없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겠죠?
큐넷(Q-NET)에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매년 1회 시험을 진행하고 있어요.
위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자격증은 필기와 면접 총 2번의 시험에 통과하여야 합격할 수 있어요.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어를 사용하는 만큼, 언어별로 세분화되어 진행이 되요.
아래 사진 보시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많은 언어로
나누어 시행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1) 25회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일정 (필기)
① 원서접수 : 2025.07.07 (월) ~ 2025.07.20 (일)
② 서류제출기간 : 2025.06.30 (월) ~ 2025.07.11 (금)
③시험일정 : 2025.09.06 (토)
④ 의견제시기간 : 2025.09.06 (토) ~ 2025.09.12 (금)
⑤ 최종정답 발표기간 : 2025.10.22 (수) ~ 2025.12.20 (토)
⑥ 합격자 발표기간 : 2025.10.22 (수) ~
(2) 25회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일정 (면접)
① 원서접수 : 2025.07.07 (월) ~ 2025.07.20 (일)
② 시험일정 : 2025.11.15 (토) ~ 2025.11.16 (일)
③ 합격자 발표기간 : 2025.12.17 (수)
다음은 시험에 대한 자격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외국어 시험은 위와 같은 기준의 공인어학성적을 취득한다면 대체가 가능해요.
각 외국어별 공인어학성적 기준 확인하시어, 미리 취득해놓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특히나, 1차 시험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절대평가라서 공부한 만큼 충분히 합격할 수 있지만,
2차 시험 (면접시험)의 경우에는 절대평가지만 실질적으로 상대평가로 운영되기 때문에 합격자 수급조절을 면접에서
한다고 알고 있으니, 면접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야 해요.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언어별로 난이도 차이가 심한 자격증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위의 자격증을 알아보시는 많은 분들은 '수입과 사회평판 등 대우' 에 대해서도 많이들 궁금하실거에요.
우선 언어에 따라 많이 다르기는 해요.
일부 소수언어는 1년에 한국을 방문하시는 많은 외국인 분들 관광객에 비해 관광통역안내사가 한참 부족한 현황이에요.
자격증 단속도 매우 심한 편이기에 무자격자가 관광통역안내행위를 하다가 적발될 시에는,
해당 여행사는 고액의 과태료와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요.
자격증이 없는 가이드는 본인 명의로 명세점 등록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사에 수입도 발생하지 않게 되겠죠.
그래서 당연한 말이겠지만,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처우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직종이에요.
그러나 영어(English)와 같이 수요와 별개로 관광통역안내사들이 단결해서 어느정도의 처우를 보장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죠.
협회 등처럼 말이에요.
또한 같은 언어 내에서라도 처우는 다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게다가 관광업 특성 상 성수기와 비수기가 명확하게 갈리는지라
성수기에는 가이드가 부족한 현상 / 비수기에는 손님이 부족한 현상
이 발생하게 되는거에요.
또, 패키지 관광의 경우는 극명히 "영업"의 세계라서 쇼핑실적이 좋아 일년에 억대 수입을
버는 사람부터 역량이 부족하여 퇴출당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국외여행인솔자" 자격을 교육 이수 없이 신청하면 받을 수도 있어요.
자격의 정식 이름은 관광통역안내사이지만, 실제로는 "가이드" 및 "통역가이드"라고 불리고 있는게 현실이죠.
"여행"은 사람들에게 있어 평생 함께해야 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관광통역안내사」 라는 전문자격증의 효율성은 믿어 의심치 않겠죠.
외국어에 대해서 자신감만 있으시면 노후자격증으로도 손색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험은 하반기에 진행하기에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만,
다들 합격을 위해서 미리미리 열심히 준비해봐요 ^_^
다들 한번에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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